페미니즘으로 다시 쓰는 옛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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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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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포맷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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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크기314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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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사예스이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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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PC,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도서소개
옛이야기에서 페미니즘을 찾아 서사를 바꾸다! 도서 『페미니즘으로 다시 쓰는 옛이야기』는 콩쥐팥쥐, 구미호, 홍길동,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완전히 새롭게 다시 쓴 창작 이야기에 작가의 에세이를 덧붙인 도서이다. 페미니즘 도서 전문 출판사 이프북스가 2년간 공들여 기획하고 갈등 중재와 교육, 번역과 저술, 콘텐츠 기획, 심리 치유의 영역에서 페미니스트로 활동하는 이들을 작가로 섭외해 제작한 만큼 작품성과 메시지가 뛰어난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이야기가 바뀌면 시선이 바뀌고 시선이 바뀌면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현실이 바뀌며 현실이 바뀌면 미래가 바뀐다. 이제 여성들은 누군가에 의한 구원이 아니라 스스로 찾는 해피엔딩, 위기를 극복하고 생존할 수 있는 내면의 힘, 비극을 직면하는 관찰력 그리고 가능성을 되찾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우리는 의심하기 시작했다신콩쥐팥쥐 다시쓴 작가의 이야기, 콩쥐와 팥쥐 그리고 나홍길영전다시쓴 작가의 이야기, 홍길동에게는 누나가 있었다꼬리가 아홉인 이유다시쓴 작가의 이야기, 꼬리가 아홉인 이야기하늘 재판 극, 고통을 벗고 치유의 날개옷을 입다다시쓴 작가의 이야기, 선녀와 나무꾼 그 숨겨진 이야기부록 단군신화에 나타난 한국 여성의 분열 - 웅녀와 호녀 이야기
저자소개
페미니스트 문화연구자, 교육개발자. 페미니즘교육연구소 연지원 대표이다.
1997년부터 페미니스트 가수로 활동해왔다. 30대가 되어 관객과의 거리를 좁히며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고민하다 무대에서 내려와 페미니즘 교육을 시작했다. 2006년부터 전시성폭력 피해여성과 탈성매매 여성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노래수업을 진행했고, 여성대상 섹슈얼리티 워크숍, 청소년과 성인대상 성평등 교육을 개발하고 강의 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은 결국 성장하는 새로운 세대라는 생각에 문화연구자로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삶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그들을 만나고 그들의 세계를 들여다보고 있다. 두 장의 정규음반<후: 만나다> <나의 정원으로>을 냈고 한 권의 책 『페미니즘으로 다시 쓰는 옛이야기 (공저. 세종도서 선정)』를 썼다.
2018 성평등문화상 수상 (신진여성문화인상)
2019 서울지방경찰청 감사장 수상 (성평등/인권 감수성 교육)
서울시교육청 관계회복 조정위원
서울시경찰청 회복적 경찰활동 중재위원
1997년부터 페미니스트 가수로 활동해왔다. 30대가 되어 관객과의 거리를 좁히며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고민하다 무대에서 내려와 페미니즘 교육을 시작했다. 2006년부터 전시성폭력 피해여성과 탈성매매 여성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노래수업을 진행했고, 여성대상 섹슈얼리티 워크숍, 청소년과 성인대상 성평등 교육을 개발하고 강의 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은 결국 성장하는 새로운 세대라는 생각에 문화연구자로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삶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그들을 만나고 그들의 세계를 들여다보고 있다. 두 장의 정규음반<후: 만나다> <나의 정원으로>을 냈고 한 권의 책 『페미니즘으로 다시 쓰는 옛이야기 (공저. 세종도서 선정)』를 썼다.
2018 성평등문화상 수상 (신진여성문화인상)
2019 서울지방경찰청 감사장 수상 (성평등/인권 감수성 교육)
서울시교육청 관계회복 조정위원
서울시경찰청 회복적 경찰활동 중재위원
도서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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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날짜 2024-11-12
아이디 xh_records
Do you remember?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 너를, lost and just fallen 아무도 모르게 숨겨왔던 상처들도 이젠 다 nothing, nothing, it’s nothing 별다른 말은 또 없었지, 침묵으로 나눈 맘 We’re young and so stupid, we’re young and so stupid, whoa 비록 갈 길은 더 아프게 우릴 찌르겠지만 어찌 보면, 너라서 다행이야 (oh) 희망이란 말로 포장하고 뻔한 거짓말로 피해 가는 것 Let’s be true I’ll tell you nothing, but the truth Do you remember?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 너를, lost and just fallen 아무도 모르게 숨겨왔던 상처들도 이젠 다 nothing, nothing, it’s no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