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소신
평점 0.0점
1점
2점
3점
4점
5점
1점
2점
3점
4점
5점
보유 1
대출 0/1
예약 0/12
도서정보
-
파일 포맷AUDIO
-
파일 크기346 MB
-
공급사예스이십사
-
지원기기PC,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도서소개
<이 오디오북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의 「2021년 오디오북 제작 지원」사업 선정작입니다.>
육아에 정답은 없지만,
세상의 편견으로부터 내 아이를 지킬 수 있는 엄마의 소신이 필요하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 <<야무지고 따뜻한 영어 교육법>>, <<기적의 엄마표 영어>>의 작가이자 엄마표 영어 강사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이지영 선생님의 자녀교육 에세이다.
평소 뼈 때리는 강직한 발언과 활동으로 화제가 되곤 했는데, 특히 블로그나 SNS에서 폭풍 댓글로 공감을 샀던 육아에 대한 생각과 소신 관련 글들을 모아서 책으로 만들었다. 또한 엄마와 아이의 모습을 따뜻한 그림체로 표현해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소소하이 작가의 그림이 어우러져, 독자들이 느끼는 감동은 배가 될 듯하다.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은 학교에 가는 날보다 집에서 보내는 날이 더 많아졌다. 꼭 코로나가 아니어도 한두 명의 자녀를 키우는 요즘, 부모로서 어떻게 자녀의 삶에 영향을 미칠지 고민이 많다. 수많은 육아서와 자녀교육 전문가들이 책과 강연 등으로 정보를 쏟아내지만 내 아이에게 딱 맞는 육아 방법을 찾기는 어렵다.
아이들은 부모 세대와는 다른 환경에서 자라나고 있고, 가치관 또한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예전의 부모 경험을 방패삼아 아이들에게 기준으로 내밀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래서 작가 또한 두 아이를 키우면서 자신의 육아에 관한 생각과 방향이 맞는지 수없이 고민하며 생각을 거듭했다고 고백한다.
육아 전문가는 아니기에, 육아 고민에 대해 명쾌한 답을 말할 수는 없지만, 하나 같이 다르고 개성 있는 아이들에게 일괄적인 육아를 할 수 없고, 그래서 정답이 없는 육아이기에 엄마의 소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작가는 말한다. 정신없이 흘러가는 육아 일상 속에서 모든 행동에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엄마(부모)만의 소신을 만들기를 바란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하나의 예시가 되기를 바랄 뿐이다.
육아에 정답은 없지만,
세상의 편견으로부터 내 아이를 지킬 수 있는 엄마의 소신이 필요하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 <<야무지고 따뜻한 영어 교육법>>, <<기적의 엄마표 영어>>의 작가이자 엄마표 영어 강사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이지영 선생님의 자녀교육 에세이다.
평소 뼈 때리는 강직한 발언과 활동으로 화제가 되곤 했는데, 특히 블로그나 SNS에서 폭풍 댓글로 공감을 샀던 육아에 대한 생각과 소신 관련 글들을 모아서 책으로 만들었다. 또한 엄마와 아이의 모습을 따뜻한 그림체로 표현해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소소하이 작가의 그림이 어우러져, 독자들이 느끼는 감동은 배가 될 듯하다.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은 학교에 가는 날보다 집에서 보내는 날이 더 많아졌다. 꼭 코로나가 아니어도 한두 명의 자녀를 키우는 요즘, 부모로서 어떻게 자녀의 삶에 영향을 미칠지 고민이 많다. 수많은 육아서와 자녀교육 전문가들이 책과 강연 등으로 정보를 쏟아내지만 내 아이에게 딱 맞는 육아 방법을 찾기는 어렵다.
아이들은 부모 세대와는 다른 환경에서 자라나고 있고, 가치관 또한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예전의 부모 경험을 방패삼아 아이들에게 기준으로 내밀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래서 작가 또한 두 아이를 키우면서 자신의 육아에 관한 생각과 방향이 맞는지 수없이 고민하며 생각을 거듭했다고 고백한다.
육아 전문가는 아니기에, 육아 고민에 대해 명쾌한 답을 말할 수는 없지만, 하나 같이 다르고 개성 있는 아이들에게 일괄적인 육아를 할 수 없고, 그래서 정답이 없는 육아이기에 엄마의 소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작가는 말한다. 정신없이 흘러가는 육아 일상 속에서 모든 행동에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엄마(부모)만의 소신을 만들기를 바란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하나의 예시가 되기를 바랄 뿐이다.
목차
들어가며마음 잡기롤모델시선은 고정, 그러나 자유롭게보호자 먼저언제나 예쁜 것은 아니다프레임반성온라인 남의 집늙는가 젊어지는가육아고통이름3월이 힘든 엄마들에게발표회를 위한 발표회만들 수 있는 것은아이 바라보기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누구나 행복할 수 있다최대의 희생으로 최소의 효과를뻔한 아이로 키우고 싶지 않아서어떻게 기도하는가거쳐야 하는 것은 거치는 것이먼저 가고 싶으면 먼저 가세요남의 시선 따위는엄마의 자존감180은 불가능다른 아이도 똑같다내 떡송혜교가 아니듯어쩌겠어문제를 보기 전에선택엄마가 공부해야 한다?그놈의 말투회상왕따베란다 도서관싫어하지 않게둘째엄친아, 엄친딸양보할 수 없는 시간희망이 없는 곳이 지옥우리는 식구니까잘 하는 것만너랑 나랑 함께 하기상처주지 않는 훈육독박육아 떠맡기는 아빠들에게초성 맞추기기껏 올라가서돌리고 돌리고그냥 품는 것부족하니까 내가 필요하지환영받는 것은 집에서부터책을 못 읽어주겠다고요?이중잣대부모와 보내는 시간엄마가 해줄 수 없다 해도다른 집에서 태어났더라면그 정도야 뭐책 읽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세요엄마가 좋아지금이라면 다르게 말할 텐데세상에서 제일 힘든 사과더 해줬어도 되는 거였는데딸에게 쓰는 편지재능이 없는 것이 재능자매사랑한다는 말공통의 추억잔소리그 엄마에 그 딸소박한 꿈엄마의 후회대화시험 전에진로가 보여요대화의 기술어느덧 이렇게우리 속도대로 가기멀면 안 보낸다창의력 학원배우고 싶은 게 너무 많아스테로이드상장사교육 시기사교육 선생님을 대하는 태도안전속도소화가 되고 있는가100점똑바로가 아니라 편하게독서는 독서일 뿐노~오~력수학의 시작은 야외에서방문 학습지숙제잘 키워서 내보내기속은 줄 알았지대중교통이거 뭐야?비닐봉지기부최고의 장난감준비물은 넉넉히차라리 친구가 되면공공장소에서 스마트폰미래를 위한 오늘의 희생다시 보게 된 올림픽봉준호 감독별자리 하나쯤스마트폰 우여곡절생일파티흔들리지 않기다 사고 싶죠?긍정 멘트자랑과 자랑질저 닮았어요차라리 귀를 막고육아서정보 과잉 시대스스로 돕는 자점쟁이라서가 아니라혼자 가는 길
저자소개
좋은 세상을 꿈꾸며 뼈 때리는 말을 곧잘 하지만
어떻게든 될 거라는 느긋함으로 늘 유쾌하다.
10대, 학생 시절에는 공부와 우정과 신앙
20대, 간호사 시절에는 일과 연애와 결혼
30대, 주부 시절에는 육아와 엄마표 영어, 독서
40대, 작가의 삶을 사는 지금은 출간과 강연
시기마다 나를 몰두하게 하는 키워드가 있었다.
우연과 필연으로
글을 쓰게 되었고, 사람을 만났으며
추억과 희망을 무기 삼아 일을 벌인다.
지금은 든든한 남편, 예쁜 두 딸과 청주에서 지내고 있다.
언젠가 다가올 또 다른 삶의 키워드를 기대하면서.
《엄마의 소신》, 《야무지고 따뜻한 영어교육법》, 《기적의 엄마표 영어》 등을 썼다.
어떻게든 될 거라는 느긋함으로 늘 유쾌하다.
10대, 학생 시절에는 공부와 우정과 신앙
20대, 간호사 시절에는 일과 연애와 결혼
30대, 주부 시절에는 육아와 엄마표 영어, 독서
40대, 작가의 삶을 사는 지금은 출간과 강연
시기마다 나를 몰두하게 하는 키워드가 있었다.
우연과 필연으로
글을 쓰게 되었고, 사람을 만났으며
추억과 희망을 무기 삼아 일을 벌인다.
지금은 든든한 남편, 예쁜 두 딸과 청주에서 지내고 있다.
언젠가 다가올 또 다른 삶의 키워드를 기대하면서.
《엄마의 소신》, 《야무지고 따뜻한 영어교육법》, 《기적의 엄마표 영어》 등을 썼다.
도서 한줄평
평점 5점
1점
2점
3점
4점
5점
1점
2점
3점
4점
5점
작성 날짜 2024-11-12
아이디 xh_records
Do you remember?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 너를, lost and just fallen 아무도 모르게 숨겨왔던 상처들도 이젠 다 nothing, nothing, it’s nothing 별다른 말은 또 없었지, 침묵으로 나눈 맘 We’re young and so stupid, we’re young and so stupid, whoa 비록 갈 길은 더 아프게 우릴 찌르겠지만 어찌 보면, 너라서 다행이야 (oh) 희망이란 말로 포장하고 뻔한 거짓말로 피해 가는 것 Let’s be true I’ll tell you nothing, but the truth Do you remember?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 너를, lost and just fallen 아무도 모르게 숨겨왔던 상처들도 이젠 다 nothing, nothing, it’s no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