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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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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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포맷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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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크기18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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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사예스이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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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PC,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도서소개
제9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
내가 나 자신으로 있을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관계의 피로함에 지친 모두를 위한 이야기, 드디어 ´전체 공개´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이 9회를 맞았다. 제1회 수상작 『불량 가족 레시피』부터 지난해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청소년들과 호흡하는 소설을 폭넓게 발굴해 온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공모전의 아홉 번째 수상작은 황영미 작가의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 관계의 굴레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까지 다현이의 여정이 담겼다. 교실에서 펼쳐지는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의 풍경, 그러한 관계를 겪어 내는 중2 화자의 목소리가 너무도 생생하여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한 작품이다.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나는 지금 어떻게 보일까,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고 또 흔들리다가 진짜 "나´를 감추고 만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특히 학교라는 폐쇄적인 공간에서 어떻게든 원만하게 친구 관계를 유지해야 하고 어떻게든 "따"가 되지 않아야만 하는 청소년들에게, 진짜 나 자신을 내세우는 일은 익숙하지 않을 수밖에 없다.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세계에 속하기 위해 "나"를 감추고 있을 청소년들에게 건네는 공감의 말이자 든든한 응원의 외침이다.
◆ 청소년의 삶과 심리를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그렸다. _이금이(소설가)
◆ "우리"의 세계에 속하고 싶었던 한 아이의 소중한 성장기 _윤성희(소설가)
◆ 어설픈 해결책보다 들어 주고 공감해 주는 게 더 큰 힘이 된다.
나는 이 소설에서 그런 힘을 보았다. _유영진(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
◆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움직여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작품 _김보영(소설가)
내가 나 자신으로 있을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관계의 피로함에 지친 모두를 위한 이야기, 드디어 ´전체 공개´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이 9회를 맞았다. 제1회 수상작 『불량 가족 레시피』부터 지난해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청소년들과 호흡하는 소설을 폭넓게 발굴해 온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공모전의 아홉 번째 수상작은 황영미 작가의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 관계의 굴레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까지 다현이의 여정이 담겼다. 교실에서 펼쳐지는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의 풍경, 그러한 관계를 겪어 내는 중2 화자의 목소리가 너무도 생생하여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한 작품이다.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나는 지금 어떻게 보일까,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고 또 흔들리다가 진짜 "나´를 감추고 만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특히 학교라는 폐쇄적인 공간에서 어떻게든 원만하게 친구 관계를 유지해야 하고 어떻게든 "따"가 되지 않아야만 하는 청소년들에게, 진짜 나 자신을 내세우는 일은 익숙하지 않을 수밖에 없다.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세계에 속하기 위해 "나"를 감추고 있을 청소년들에게 건네는 공감의 말이자 든든한 응원의 외침이다.
◆ 청소년의 삶과 심리를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그렸다. _이금이(소설가)
◆ "우리"의 세계에 속하고 싶었던 한 아이의 소중한 성장기 _윤성희(소설가)
◆ 어설픈 해결책보다 들어 주고 공감해 주는 게 더 큰 힘이 된다.
나는 이 소설에서 그런 힘을 보았다. _유영진(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
◆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움직여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작품 _김보영(소설가)
목차
반 배정 개꿀꿀
5분 대기조
이상한 대화
나의 변호사
밉상 지수
켜켜이 쌓인 것
안아주세요
혼자가 되는 것보다
오해
어떤 생일 파티
이제 그만!
체리새우 껍질을 벗다
낯선 거리에서
나무들처럼
작가의 말
5분 대기조
이상한 대화
나의 변호사
밉상 지수
켜켜이 쌓인 것
안아주세요
혼자가 되는 것보다
오해
어떤 생일 파티
이제 그만!
체리새우 껍질을 벗다
낯선 거리에서
나무들처럼
작가의 말
저자소개
경북 문경, 서울 강서구, 관악구, 도봉구 등지에서 살았다. 캐나다 밴쿠버에서도 1년 거주했고, 지금은 수원에서 산다. 살던 곳의 사계절과 저녁이 내리는 거리, 그 거리를 걷던 사람들에 대한 소중한 기억이 마일리지처럼 쌓여 있다. 장편소설 『판탈롱 순정』 『중딩은 외롭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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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날짜 2024-11-12
아이디 xh_records
Do you remember?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 너를, lost and just fallen 아무도 모르게 숨겨왔던 상처들도 이젠 다 nothing, nothing, it’s nothing 별다른 말은 또 없었지, 침묵으로 나눈 맘 We’re young and so stupid, we’re young and so stupid, whoa 비록 갈 길은 더 아프게 우릴 찌르겠지만 어찌 보면, 너라서 다행이야 (oh) 희망이란 말로 포장하고 뻔한 거짓말로 피해 가는 것 Let’s be true I’ll tell you nothing, but the truth Do you remember?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 너를, lost and just fallen 아무도 모르게 숨겨왔던 상처들도 이젠 다 nothing, nothing, it’s no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