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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그라폴리오와 와우책예술센터가 공동 주최한 2017 창작 그림책 챌린지 당선작 『색을 상상해 볼래?』가 출간되었습니다. <br></br><br></br>세상에는 여러 가지 색깔이 있습니다. 오렌지 빛깔 호랑이, 초콜릿색 곰돌이, 빨강 모닥불, 보랏빛 새벽……. 그런데 우리는 색깔을 눈으로만 느낄 수 있을까요? 『색을 상상해 볼래?』는 세상의 수많은 색깔을 시각이 아닌, 후각, 청각, 촉각, 미각 등 다양한 감각으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br></br><br></br><br></br><iframe width="580"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fFa0qvbkI4k?feature=player_detailpag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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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의 배우, 우리 문학을 읽다] 오디오북 시리즈는, 최민식 문소리 정진영 강부자 등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 103명이 한국 근현대문학의 주요 중단편소설 100편을 낭독한 프로젝트입니다.≪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조세희의 같은 이름의 연작소설 중 한 편이다. 1976년 ≪문학과지성≫ 겨울호에 발표됐다. 1970년대 도시 재개발로 인해 삶의 낭떠러지로 내몰린 한 도시빈민 가족의 고통을 이야기한다.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연작소설집은 100만 부 넘게 팔렸다. 1981년 안성기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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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서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것 같은 이야기. 낭송집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다짐과 의지!오직 한 사람을 향한 사랑이 담겨져 있다.‘거듭나기’에는 시인 김성충님의 자작시 2편을 낭송가 김난희님의 목소리로 담았다.‘거듭나기’에서는 한 사람을 향한 굳건한 사랑을!‘물’에서는 잃어버린 꿈을 찾고 진정한 사랑을 만나 다시 일어서는 과정이 담겨져 있다.MP3 파일 형식의 오디오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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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와 ‘목표 달성’에 대한 통념을 완전히 뒤집는 2019년 최고의 문제작!『오리지널스』 저자 애덤 그랜트, 『에고라는 적』 저자 라이언 홀리데이 강력 추천!시작은 잘하지만 끝까지 해내지는 못하는 의지박약,나만의 목표 달성이 절실한 이들을 위한 최고의 습관 혁명 ‘스몰빅 프로젝트’ 바빠서 운동할 시간도 없어 보이는데 10kg을 감량한 친구. 똑같이 야근하는데 퇴근 후 재테크 공부로 재미를 보는 직장 동료.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 와중에도 자격증을 따냈다는 지인. 나는 죽어라 해도 안 되는데 이들은 어떻게 해내는 걸까? 독해서? 의지력이 강해서? 열정이 넘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기가 강할수록 더 큰 노력을 쏟게 되어 있다고, 동기부여가 힘든 일에 도전할 열정을 자동적으로 만들어준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해 미국의 영향력 있는 자기계발 코치이자 『스몰빅』의 저자인 제프 헤이든은 “동기부여는 행동하게 만드는 원인이 아니라 행동에서 비롯되는 ‘결과’”라고 반박한다. 끝까지 지속하게 만드는 원동력은 동기나 의욕이 아닌 ‘작은 성공’이며, 이 작은 성공이 반복해서 쌓일 때 ‘커다란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실패하는 습관에서 벗어나고 싶은 이들에게 가볍게 시작해 작은 성공을 쌓아가며, 마침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가 알려주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팁을 실천함으로써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아마존 독자들의 리뷰는 그 효과를 충분히 입증한다. 운동, 다이어트, 영어 공부, 시험 합격, 자격증 획득 등 무엇이든 좋다. 지금 반드시 이루고 싶은, 혹은 이뤄야 할 목표가 있는가? 중도 포기하며 느끼는 지긋지긋한 패배감과 자괴감에서 이제는 벗어나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작고, 가볍고, 사소하게 시작하라. 작은 성공이 인생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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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7일, 전 세계는 숨죽이며 그 장면을 지켜봤다.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 땅을 밟자고 권했던 찰나를, 수행비서 없이 두 사람이 도보다리를 산책했던 순간을. 이는 정상회담에 진정성을 더했으며, 남북 간 신뢰가 굳건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철저히 기획된 결정적 순간이다. 이런 인상적인 순간들을 각자의 일상에서도 만들어낸다면, 우리의 인생은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까.세계적인 CEO들이 열독한 베스트셀러 『스틱Stick』으로 ‘매력적인 메시지 만드는 법’을, 『스위치Swich』로 ‘변화를 일으키는 구조’를 밝혀냈던 히스 형제가 이번엔 ‘변화의 순간 그 자체’라는 화두로 5년 만에 한국 독자들을 찾았다. 오랫동안 그들은 찰나의 경험이 사람을 어떻게 각성시키고, 고양시키며,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주목해왔다. 『순간의 힘The Power of Moments』은 조직심리학, 행동경제학의 연구 결과와 사례를 바탕으로 인생의 극적인 기회를 만들어내는 결정적 순간의 모든 것을 집약한 책이다. 금세기 최고의 조직행동론 전문가 칩 히스와 세계 500대 CEO들의 리더십 멘토 댄 히스가 선택한 키워드 ‘순간.’ 이 책은 삶의 변화가 절실한 사람들에게 최고의 조언을 건넬 것이다.
지난 4월 27일, 전 세계는 숨죽이며 그 장면을 지켜봤다.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 땅을 밟자고 권했던 찰나를, 수행비서 없이 두 사람이 도보다리를 산책했던 순간을. 이는 정상회담에 진정성을 더했으며, 남북 간 신뢰가 굳건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철저히 기획된 결정적 순간이다. 이런 인상적인 순간들을 각자의 일상에서도 만들어낸다면, 우리의 인생은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까.세계적인 CEO들이 열독한 베스트셀러 『스틱Stick』으로 ‘매력적인 메시지 만드는 법’을, 『스위치Swich』로 ‘변화를 일으키는 구조’를 밝혀냈던 히스 형제가 이번엔 ‘변화의 순간 그 자체’라는 화두로 5년 만에 한국 독자들을 찾았다. 오랫동안 그들은 찰나의 경험이 사람을 어떻게 각성시키고, 고양시키며,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주목해왔다. 『순간의 힘The Power of Moments』은 조직심리학, 행동경제학의 연구 결과와 사례를 바탕으로 인생의 극적인 기회를 만들어내는 결정적 순간의 모든 것을 집약한 책이다. 금세기 최고의 조직행동론 전문가 칩 히스와 세계 500대 CEO들의 리더십 멘토 댄 히스가 선택한 키워드 ‘순간.’ 이 책은 삶의 변화가 절실한 사람들에게 최고의 조언을 건넬 것이다.
유럽의 정치 교사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신랄하고 냉철한 정치론으로 현대에 이른 지금까지도 여전히 경고와 교훈을 주는 현실 정치의 경전이다. 절대 권력을 얻기 위한 무자비한 책략을 옹호하고 전통적인 도덕을 무시하는 내용들을 수록하여 출간 당시 온 유럽을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다.그러나 이 책은 전제정치를 찬양했다기보다는 정치 생활과 정치적 판단의 복잡성과 유동성을 강조하면서 절대적으로 보편적인 규칙이나 특질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있다. 정치 이론의 전통적 가치들을 거부하고 정치 생활의 복잡하고 덧없는 본질을 인식하여 고상한 이상이 아닌 지속 가능한 정치체제에 관한 논설을 담아 『군주론』은 현실 정치의 경전이 되었다. 이 책을 통해서 현대에 이른 지금까지도 여전히 경고와 교훈을 남기고 있는 마키아벨리의 사상을 만나보고 현실정치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유럽의 정치 교사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신랄하고 냉철한 정치론으로 현대에 이른 지금까지도 여전히 경고와 교훈을 주는 현실 정치의 경전이다. 절대 권력을 얻기 위한 무자비한 책략을 옹호하고 전통적인 도덕을 무시하는 내용들을 수록하여 출간 당시 온 유럽을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다.그러나 이 책은 전제정치를 찬양했다기보다는 정치 생활과 정치적 판단의 복잡성과 유동성을 강조하면서 절대적으로 보편적인 규칙이나 특질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있다. 정치 이론의 전통적 가치들을 거부하고 정치 생활의 복잡하고 덧없는 본질을 인식하여 고상한 이상이 아닌 지속 가능한 정치체제에 관한 논설을 담아 『군주론』은 현실 정치의 경전이 되었다. 이 책을 통해서 현대에 이른 지금까지도 여전히 경고와 교훈을 남기고 있는 마키아벨리의 사상을 만나보고 현실정치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채식이라는 라이프 스타일을 선택하면서도소중한 사람들과 식탁을 나눌 수 있는마크로비오틱한 삶이 즐겁다마돈나가 즐긴다는 요리, 마크로비오틱(Macrobiotic)은 일본의 사쿠라자와 유키카즈가 제창한 생활법에 관한 개념이다. 국내에도 방송과 책, 인터넷을 통해 꽤 알려진 마크로비오틱은 재료를 통째로 쓰고, 제철 재료의 생명력을 살려 조리하며, ‘채식’을 권장하는 식생활이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환경과 조화롭게 공존하는 생활법이 마크로비오틱이 지향하는 가치관이다. 언뜻 까다로운 라이프 스타일로도 생각할 수 있는 이 개념을 더 쉽고, 가볍게 사람들과 즐기기 위해 저자는 서울 상수동에 팝업 식당을 열고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저자는 마크로비오틱의 본고장인 일본 쿠킹 스쿨 리마에서 최상위 코스인 사범 과정을 마쳤다. 그리고 타고난 모범생 기질로 새로운 레시피와 커리큘럼을 개발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열어가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고지식해 보이는 마크로비오틱에 대한 편견을 깨뜨리기 위해 스스로 먼저 즐기기를 원하고, 재료와 소통하고 계절의 감각을 오감으로 느끼며 자분자분 요리하는 과정을 그대로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한다. 그래서 저자는 집 주방에 잠들어 있던 마크로비오틱 집밥뿐 아니라 주방을 통째로 집 밖으로 가지고 나왔다. 이 책에 담긴 계절에 따라 다르게 채색되는 식탁 이야기, 입맛 돋우는 싱싱한 제철 재료 이야기, 전자레인지와 일회용품 없이 사는 고집스런 삶에 대한 이야기, 조금은 불편해도 낭만을 되찾은 라이프 스타일 이야기. 저자가 들려주는 마크로비오틱한 삶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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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참여행사, 돌봄 공백, 엄마 네트워크, 입학 전후 공부…1학년 학교생활, 미리 알고 준비하면 두렵지 않아요!330만 워킹맘이 선택한 블로거 ‘까칠한 워킹맘’이 알려주는 최고의 초등입학지침서!일하는 엄마들은 점점 늘고 있는데, 왜 워킹맘들을 위한 초등 입학 준비책은 없는 것일까? 이 책은 쌍둥이 엄마이자 워킹맘 330만 명이 선택한 블로거 ‘까칠한워킹맘’이 시행착오를 겪으며 터득한 입학 준비 노하우를 소개한다. 다른 초등 입학 준비책에서는 볼 수 없는 워킹맘이 꼭 먼저 알고 챙겨야 할 정보를 꾹꾹 눌러 담았다. 입학 후 준비하면 늦는 돌봄 공백 관리부터 참석해야 하는 학부모 행사와 그렇지 않은 행사 구분하는 법, 엄마 네트워크에 대한 오해와 진실, 아이의 친구 관계 관리법까지 빠짐없이 알려준다.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초등 1학년 학부모 생활이 든든해진다.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공부 습관과 생활 습관을 잡는 습관 교육법에 있다. 부모가 챙기지 않아도 스스로 학교 갈 준비를 하고 그날 해야 할 숙제와 공부를 먼저 하고 노는 아이로 키우는 법을 알려 준다. 아이의 일상을 밀착 케어 할 수 없는 워킹맘은 물론 아이와 등교 전쟁, 공부 실랑이를 벌이는 엄마에게 꼭 필요한 비법이다. 특히 저자의 현실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엄마표 학습법은 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하루에 2천 명 이상 그녀의 블로그를 방문해 함께 실천하고 있다. 이 비법을 이 책에 고스란히 옮겨 왔다. 조회 수가 가장 높았던 주제의 글은 물론 블로그에 미처 담지 못한 내용까지 빼곡히 담았다. 입학 전 언제부터 학교 공부를 준비시켜야 하는지, 입학 후 무슨 공부를 어떻게 챙겨야 하는지는 기본이다. 아이의 공부 적정량을 알아내는 법, 문제집마다의 장단점, 학원과 엄마표 학습의 비교 분석, 스스로 실천하게 만드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놀라운 점은 하루 10분이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방법들로, 엄마표 학습이 부담스러운 사람도 쉽게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워킹맘을 위한 최고의 입학준비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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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총기 난사 사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 ‘나’,참사 1주기 다음 날, 그 하루 동안의 여정[다윈 영의 악의 기원] 원작자이자 『합체』『맨홀』『양춘단 대학 탐방기』『3차 면접에서 돌발 행동을 보인 MAN에 관하여』등으로 한국 문단에 독보적 발자취를 남긴 박지리 작가의 마지막 작품 『번외』가 나왔다.이 작품은 고교 총기 난사 사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인 주인공 소년이 참사 1주기 추도식 다음 날, 학교를 벗어나 하루 동안 배회하는 이야기이다. 참사 이후 학교에서건 집에서건 모든 것에서 예외 취급을 받는 ‘나’는 삶 자체가 번외가 된 기분이다. 주인공이 무작정 길을 나서 만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낯선 이들이지만 이들은 내가 입은 교복을 알아보고 참사에 대해, 추도식에 대해 말한다. 나는 이들이 보내는 관심이 버겁기도 하고, 혼자 살아남은 것에 대한 죄책감과 함께 총기 난사 사건의 가해자 K와 공범 의식을 느끼기도 한다. 삶과 죽음의 욕망이 교차하는 소년의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심리는 무의식과 의식의 경계가 불분명한 속에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총기 난사 사건과 K에 대한 기억을 환기한다. 삶이란 무엇인지 끊임없이 묻는 소년의 독백을 통해 우리는 인간 존재의 모순을 발견한다. 동시에 불가해한 인간 존재에 대한 탁월한 서사를 끌어낸 박지리 작가의 천재성에 또 한번 놀라게 된다.
고교 총기 난사 사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 ‘나’,참사 1주기 다음 날, 그 하루 동안의 여정[다윈 영의 악의 기원] 원작자이자 『합체』『맨홀』『양춘단 대학 탐방기』『3차 면접에서 돌발 행동을 보인 MAN에 관하여』등으로 한국 문단에 독보적 발자취를 남긴 박지리 작가의 마지막 작품 『번외』가 나왔다.이 작품은 고교 총기 난사 사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인 주인공 소년이 참사 1주기 추도식 다음 날, 학교를 벗어나 하루 동안 배회하는 이야기이다. 참사 이후 학교에서건 집에서건 모든 것에서 예외 취급을 받는 ‘나’는 삶 자체가 번외가 된 기분이다. 주인공이 무작정 길을 나서 만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낯선 이들이지만 이들은 내가 입은 교복을 알아보고 참사에 대해, 추도식에 대해 말한다. 나는 이들이 보내는 관심이 버겁기도 하고, 혼자 살아남은 것에 대한 죄책감과 함께 총기 난사 사건의 가해자 K와 공범 의식을 느끼기도 한다. 삶과 죽음의 욕망이 교차하는 소년의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심리는 무의식과 의식의 경계가 불분명한 속에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총기 난사 사건과 K에 대한 기억을 환기한다. 삶이란 무엇인지 끊임없이 묻는 소년의 독백을 통해 우리는 인간 존재의 모순을 발견한다. 동시에 불가해한 인간 존재에 대한 탁월한 서사를 끌어낸 박지리 작가의 천재성에 또 한번 놀라게 된다.
베르베르가 이번에는 고양이의 눈으로 인간의 미래를 바라본다예스24 독자가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세계 작가' 1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소설 『고양이』(전2권)가 전문 번역가 전미연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고양이』는 제목 그대로 주인공인 고양이의 시각에서 인간의 문명을 바라보는 작품으로, 프랑스에서는 작년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잠』보다 높은 인기를 누렸다(프랑스에서 현재까지 30만 부 판매). 파리에서 살고 있는 암고양이 바스테트. 그녀는 ‘집사’가 틀어 놓은 TV 화면과 점점 잦아지는 골목길의 총성을 통해 그동안 당연시하던 안락한 일상이 조금씩 무너지고 있음을 감지하게 된다. 이 무렵 바스테트는 옆집에 이사 온, 어떤 이유에선지 인간 세계에 대해 ‘너무 많이 아는’ 고양이 피타고라스와 친구가 되는데……. 인간이 상상하기 어려운 타자의 시각을 도입하여, 인간 중심주의를 해체하고 이 지구에서 인간이 차지해야 할 적절한 위치를 끊임없이 고민해 온 베르베르의 작업은 이미 첫 번째 작품인 『개미』에서부터 시작된 것이지만, 이번 『고양이』에서는 그 문제의식이 그동안 좀 더 성숙해지고 발전해 왔음을 알게 된다. 베르베르가 보기에, 이 지구상의 생물종들과의 대화는 필요하다. 단지 인간의 어떤 흥밋거리나 지식의 확장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이 전쟁과 테러 등 자기 파괴적인 경로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답이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무거운 주제를 경쾌하게 다룰 줄 알고, 과학과 철학, 그리고 역사의 에피소드들을 유머러스하게 버무리는 베르베르의 솜씨는 여전하다. 남성이 아닌 여성을 화자로 내세워 책 전체에서 남성 중심의 세계관과 ‘수컷의 어리석음’을 신랄하게 조롱하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번역자인 전미연 씨는 후기에서 길고양이를 돌보는 ‘캣맘’으로서 본인에게 이 소설은 각별한 만족을 주었으며, 베르베르가 암고양이 주인공을 그리며 보여 준 깊은 이해에 매료되었다고 쓰고 있다. 원제는 ‘Demain les chats’. [내일은 고양이]라는 뜻이다. 미래는 고양이에게 있다는 뜻으로 읽힌다. 다른 한편으로는, 작가 자신이 이제까지는 로 기억되었다면 앞으로는 [고양이]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가 되기를 바란다는 유머러스한 표현일 수도 있다. 실제로 프랑스 언론에서는 그런 뜻으로 받아들이기도 했다.
베르베르가 이번에는 고양이의 눈으로 인간의 미래를 바라본다예스24 독자가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세계 작가' 1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소설 『고양이』(전2권)가 전문 번역가 전미연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고양이』는 제목 그대로 주인공인 고양이의 시각에서 인간의 문명을 바라보는 작품으로, 프랑스에서는 작년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잠』보다 높은 인기를 누렸다(프랑스에서 현재까지 30만 부 판매). 파리에서 살고 있는 암고양이 바스테트. 그녀는 ‘집사’가 틀어 놓은 TV 화면과 점점 잦아지는 골목길의 총성을 통해 그동안 당연시하던 안락한 일상이 조금씩 무너지고 있음을 감지하게 된다. 이 무렵 바스테트는 옆집에 이사 온, 어떤 이유에선지 인간 세계에 대해 ‘너무 많이 아는’ 고양이 피타고라스와 친구가 되는데……. 인간이 상상하기 어려운 타자의 시각을 도입하여, 인간 중심주의를 해체하고 이 지구에서 인간이 차지해야 할 적절한 위치를 끊임없이 고민해 온 베르베르의 작업은 이미 첫 번째 작품인 『개미』에서부터 시작된 것이지만, 이번 『고양이』에서는 그 문제의식이 그동안 좀 더 성숙해지고 발전해 왔음을 알게 된다. 베르베르가 보기에, 이 지구상의 생물종들과의 대화는 필요하다. 단지 인간의 어떤 흥밋거리나 지식의 확장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이 전쟁과 테러 등 자기 파괴적인 경로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답이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무거운 주제를 경쾌하게 다룰 줄 알고, 과학과 철학, 그리고 역사의 에피소드들을 유머러스하게 버무리는 베르베르의 솜씨는 여전하다. 남성이 아닌 여성을 화자로 내세워 책 전체에서 남성 중심의 세계관과 ‘수컷의 어리석음’을 신랄하게 조롱하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번역자인 전미연 씨는 후기에서 길고양이를 돌보는 ‘캣맘’으로서 본인에게 이 소설은 각별한 만족을 주었으며, 베르베르가 암고양이 주인공을 그리며 보여 준 깊은 이해에 매료되었다고 쓰고 있다. 원제는 ‘Demain les chats’. [내일은 고양이]라는 뜻이다. 미래는 고양이에게 있다는 뜻으로 읽힌다. 다른 한편으로는, 작가 자신이 이제까지는 로 기억되었다면 앞으로는 [고양이]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가 되기를 바란다는 유머러스한 표현일 수도 있다. 실제로 프랑스 언론에서는 그런 뜻으로 받아들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