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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초판본) 류성룡 저/김문정 역

국보 132호 오리지널 표지디자인임진왜란 7년, 피와 눈물로 쓴 통렬한 반성의 기록!“지난 일의 잘못을 징계하여 환난이 없도록 조심한다.”임진왜란 7년, 피와 눈물로 쓴 통렬한 반성의 기록!서애 류성룡은 임진왜란 당시 선조의 피난길을 수행하면서 전시내각의 총책임자로 나라를 이끌었다. 이후 벼슬에서 물러난 그는 “지난 일의 잘못을 징계하여 환난이 없도록 조심”하기 위해 임진왜란 7년의 기록을 담은 『징비록』을 집필했다. 『징비록》은 최고의 전쟁 기록물로 국보 13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란의 원인과 전황 등을 치밀하고 입체적으로 기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류성룡이 임진왜란 당시 조선 조정의 총책임자로서 여러 공문서에 접근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급박했던 전황을 가장 가까이에서 봤기에 가능했을 것이다.도서출판 더스토리는 독자들이 『징비록』을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현대어를 풍부하게 사용하여 번역하였다. 나라와 백성을 전란 속으로 밀어 넣은 위정자의 통렬한 반성은 물론, 후손들이 임진왜란 같은 비극을 다시는 겪지 않기를 바라는 류성룡의 마음 씀씀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국보 132호로 지정된 『징비록』의 표지디자인을 최대한 되살려 고전의 느낌과 소장 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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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레볼루션 브라이언 스콧 저/김희균 역

마음과 행동을 변화해 인생을 바꿀 준비가 되었는가?무한한 가능성을 열어 원하는 현실을 실현하기 전 알아야 할우주의 작동 방식에 대한 기초 개념부터숱한 실험으로 검증한 신체적 ‧ 정신적 현실 변환 기법들까지.한 권으로 읽는 현실 혁명 안내서평행 현실로 이동한 깨달음 중독자의 치열한 자기 탐구《리얼리티 레볼루션》은 인생이 곤두박질친 한 남자가 현실을 바꾸기 위해 마음, 의식을 탐구하고 치열한 자기 실험을 거듭한 끝에 깨달은 영적 각성의 결과물이다. 저자는 양자물리학, 평행 우주, 현실 변환 등을 다룬 책들을 수없이 독파하고 매일 명상을 하며 원하는 인생을 끌어당길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 몰두했다.그 와중에 벌어진 총기 강도 사건에서의 경험과 이후 벌어진 현실 변환의 징후들은 저자가 연구해온 평행 현실의 존재에 확신을 얻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강도가 침입했을 때 그는 내면의 음성에 따라 도망쳤고, 경미한 부상만 입은 채 목숨을 구했다. 그때 그는 자신에게 실제로 일어날 수 있었던 모든 현실, 즉 총을 맞고 쓰러진 자신과 식탁으로 기어가는 자신들을 모두 ‘경험’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게다가 그 이후 무시할 수 없는 이상한 일들이 주변에서 벌어졌다. 분명히 공터였던 곳에 오래된 건물이 들어서 있었고, 오랫동안 연락이 없었던 사람들이 마치 며칠 전에 만난 것처럼 그를 대했다. 그는 자신에게 벌어진 이런 일들을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근거를 찾고자 했고, 마침내 자신이 원하는 모습의 버전에 이를 수 있는 이론적 근거와 방법들을 알게 되었다.‘원하는 나’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저자는 우리에겐 무한한 가능성이 있지만, 우리가 이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결코 원하는 삶을 이끌어낼 수 없을 거라고 말한다. 현실 창조의 핵심은 텅 비어 있지만 모든 가능성이 존재하는, 에너지 공간인 근원장에 접근해 가능성으로 존재하는 현실과 접속하기를 선택하는 것이다. 이 책은 이 선택을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요소들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양자물리학과 평행 우주의 기초 개념으로 우주의 법칙을 설명하면서 우리가 자유롭게 현실을 선택할 수 있다는 신념을 뒷받침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한다. 또, 우리의 잠재능력을 제한해온 신념과 무의식 패턴을 파헤쳐 현실을 통제하고 새로운 생각과 삶의 방식을 연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마음과 행동을 변화해 인생을 바꿀 준비가 되었지만 뭔가 놓치고 있는 것 같아 찜찜한 마음이 든다면, 이 책은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고 보완할 점을 찾아가는 데 든든한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할 수 없다고 믿었던 것을 성취할 수 있는 강력한 현실 창조의 도구들 자신이 검증한 방법들을 사람들에게 알려 변화를 이끌어내는 동기부여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답게 이 책에는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신체적 ‧ 정신적 현실 변환 기법들이 가득 담겨 있다. 기본적인 명상, 호흡법, 명문 두드리기 운동 같은 간단한 방법부터 음식을 조절해 신체 에너지를 높이는 바이오해킹과 누트로픽, 고대부터 이어져온 감각 박탈 수행과 과학 기술의 발전이 결합된 부유 탱크와 가상 현실 명상 시스템 등.하지만 중요한 것은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끝없이 연습하는 데 있다. 포기하지 말고 “너무 믿으려고 애쓰지 말고, 당신의 몸과 마음을 뛰어넘겠다는, 또는 그것들을 완전히 새로운 무엇으로 재설정하겠다는 의지를 가지라”는 저자의 안내를 따라가다보면, 어느덧 당신은 할 수 없다고 믿었던 것을 성취할 수 있는 나만의 내면 지도를 갖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현실 혁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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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박상미 저

더 이상 사람 때문에 힘들고 싶지 않은 이들을 위한 관계 수업10년간 1,000회 이상 공감, 소통, 관계 회복을 강의해온 심리상담가 박상미의 관계심리학 특강! “이메일로 소통하다 보니 얼굴 보며 얘기할 때보다 표현이 조심스럽고, 오해가 생길까 봐 더 긴장돼요.”“재택근무를 하면서 가족들과 서로 화내기 시합이라도 하듯 너무 많이 싸워요.”“사람들 못 만나는 시간이 길어지니 우울감, 무기력증, 대인기피 증상까지 생기는 것 같아요.”우리는 이제 코로나19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갈 수 없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난다 하더라도 급변한 소통방식의 체계는 다시 오프라인 중심으로 회귀하지 않을 것이다. 오프라인, 온라인의 경계 없이 이루어지는 관계 맺기, 소통에 유연해지려면 예전보다 더 많은 ‘관계 연습’이 필요하다.나이가 들고 경험이 쌓여도 인간관계는 늘 힘들고 감정은 편안하지 않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상처는, 대비하지 않고 있으면 일상을 무너뜨리는 폭탄이 되고 만다. 10년간 1,000회 이상 관계 수업을 진행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실제로 효과가 검증된, 누구나 쓰면서 연습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의연하게 대처하는 기술뿐 아니라 새로운 시대에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법도 친절하게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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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뇌과학 리사 제노바 저/윤승희 역

“우리가 기억과 망각에 대해 알고 싶은거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 _ 뇌과학자 정재승『스틸 앨리스』의 저자, 신경과학자 리사 제노바가 들려주는 불완전하고도 경이로운 인간 기억의 비밀첫 번째 키스는 기억하면서 왜 열 번째 키스는 기억하지 못할까?9·11 테러 사건 당일은 아직도 생생한데 어제 일은 새까맣게 잊는 이유하려던 말, 주차한 장소 등을 자주 잊는다면 알츠하이머병을 의심해야 할까?세계적 음악가 요요마가 30억 원짜리 첼로를 택시에 두고 내린 까닭훈련만 하면 누구나 기억력 천재가 될 수 있다?주차 장소, 지인의 이름, 하려던 말 등이 도저히 떠오르지 않아서 가슴이 철렁했던 경험이 있는가? 아직 걱정하기는 이르다. 당신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것이 아니다. 단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을 뿐, 당신의 기억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동명의 영화 원작소설『스틸 앨리스』의 저자이자 하버드대 신경학박사 리사 제노바(Lisa Genova)가 기억과 망각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뇌과학 교양서『기억의 뇌과학(Remember)』으로 한국의 독자를 만난다. 이 책에 따르면 기억이란 마치 우리가 숲을 가꾸듯이 의미 있게 여긴 것을 선택하고 강화하면서 자기만의 이야기를 재구성하는 과정이다. 기억이 왜곡되고 망각될 때 인간은 오히려 개성적이고 창의적으로 세상을 받아들일 수 있다. 저자는 신경과학자의 깊이에 뛰어난 스토리텔링 재능을 바탕으로 우리를 불완전하고도 경이로운 인간 기억의 세계로 안내한다. 그리고 주의집중, 감정, 수면, 맥락과 스트레스 등 본질적으로 더 나은 기억 생활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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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을 위한 뇌 과학 가토 도시노리 저/정현옥 역

“침대에서 일어나는 일마저 힘든가요?”무기력은 내 탓이 아니라 뇌 탓이다!최고의 뇌 전문의가 알려주는 의욕 스위치 켜는 법만사가 귀찮고 재미가 없다. ‘해야지’ 생각만 하고 차일피일 미룬 일이 산더미. 집과 회사만 오가다 일주일을 흘려보내고, 주말엔 해가 중천에 떠서야 일어난다. 인간관계마저 귀찮고 혼자 집에서 TV나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있다. 이런 내가 싫지만, 도통 의지가 생기지 않는다. 많은 사람이 무기력을 의지의 문제라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책망한다. 그럴 일이 아니다. 무기력하다면 그것은 당신의 뇌가 제 기능을 못 하고 있다는 신호다. 그 신호를 무시해선 안 된다. 매일 에너지 넘치는 사람의 동력은 무엇일까? 최고의 뇌 전문의로서 세계 최초로 뇌 영역 트레이닝을 개발한 저자는 그 비밀이 ‘뇌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것’에 있다고 말한다. 그가 45년간 소아부터 초고령까지 1만 명 이상의 뇌를 MRI를 통해 관찰하고 분석한 결과,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과 늘 활력 넘치는 사람은 뇌의 작용이 달랐다. 현대인 대부분은 뇌의 일부만 사용하며 뇌 전체를 골고루 쓰지 못한다. 행동 에너지와 뇌 작용은 긴밀하게 연결되어 반응을 서로 주고받기 때문에, 뇌 기능이 저하되면 사람이 점점 무기력해진다. 이 책은 총 8개 뇌 영역을 단련시켜 건강한 뇌, 젊은 뇌, 의욕적인 뇌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멀리 가지 않아도 되고, 뭔가 대단한 행동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아주 작은 변화만으로도 두뇌 영역을 고루 자극할 수 있고, 애쓰지 않아도 에너지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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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이 좋아서 밑줄을 그었다 림태주 저

“나와 당신의 언어들이 우리 사이를 채웠으면 좋겠다”진심을 담은 가장 단순한 삶의 문장들과마음의 사이를 잇는 보통의 언어에 대하여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적정한 온도로 배어드는 관계의 언어가 있다. 수십만 수백만 개의 말들 중 바로 그 언어가 우리 사이를 채운다. 시인은 말한다. 인생이란 결국 어떤 사람에게 선을 잇고 어떤 언어에 줄을 그을 것인가를 선택하는 일이라고. 세상의 많고 많은 말들 중에 내가 밑줄을 그은 말들이 나의 언어가 된다고. 그리고 끊임없이 묻는다. 당신이 어떤 언어를 사랑했는지, 어떤 환상을 좇았는지, 어떤 빛이 되고 싶어 했는지. 시인의 언어를 따라다가 보면, 나의 언어로 누군가의 어두운 마음을 어떻게 비출 수 있을지 헤아리게 된다. 그리고 깨닫게 된다. 상대의 말을 온 마음으로 들을 때 비로소 ‘우리’라는 관계가 피어난다는 사실을.결국 이 책은 언어로 이룬 관계에 대한 에세이다. 오늘 당신이 밑줄을 그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건네고 싶은 언어는 무엇인가? 그 언어가 마음의 사이를 이어줄 것이다. 시인의 진심을 담은 삶의 문장으로 채워진 페이지를 넘기며 밑줄을 그어도 좋다. 지금 떠오르는 바로 그 사람에게 밑줄 가득한 이 책을 건네보는 건 어떨까. 그렇게 ‘우리’가 시작될지도 모르는 일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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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에릭 와이너 저/김하현 역

“인생에서 길을 잃는 수많은 순간마다?이 철학자들의 목소리가 들려올 것이다”[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에릭 와이너와 함께 떠나는 철학자행 특급 열차! 2020 아마존 베스트 논픽션, 2020 NPR 올해의 책- 소크라테스처럼 궁금해하고, 루소처럼 걷고, 소로처럼 볼 수 있을까?- 간디는 어떻게 싸웠을까, 에픽테토스가 역경에서 벗어난 방법은 무엇일까?- 노화와 죽음에 대해 보부아르와 몽테뉴는 뭐라고 했을까?- 에피쿠로스처럼 즐기고, 에픽테토스처럼 역경에 대처할 수 있을까?프랑스 사상가 모리스 리즐링은 말한다. “결국 인생은 우리 모두를 철학자로 만든다.” 하지만 인생이 호락호락하지 않음을 우리는 수시로 깨닫는다. 여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을 하고 답을 찾기 위해 평생을 바친 철학자들이 있다. 그들에게 삶에 도움이 되는 조언을 받는 것은 어떨까?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부터 몽테뉴까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들을 만나러 떠나는 여행기이자, 그들의 삶과 작품 속의 지혜가 우리 인생을 개선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답을 찾아가는 책이다. 매력적인 글솜씨로 “빌 브라이슨의 유머와 알랭 드 보통의 통찰력이 만났다”는 평가를 받는 에릭 와이너가 이 여행의 동반자로 나선다.“우리에겐 늘 지혜가 필요하지만 삶의 단계마다 필요한 지혜가 다르다. 열다섯 살에게 중요한 ‘어떻게’ 질문과 서른다섯 살, 또는 일흔다섯 살에게 중요한 질문은 같지 않다. 철학은 각 단계에 반드시 필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달의 주목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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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라 그게 최고의 복수다

권민창 저 마인드셋(Mindset) 2022-02-07 예스이십사

힘들게 살아가지만, 결코 포기하지는 않는. 누군가가 좋은 조언을 하거나 해결책을 제시해주면 그 조언과 해결책을 스펀지처럼 흡수해 자신의 인생에 적용하고 발전할 준비가 될 잠재력이 충만한 사람들을 위한 권민창 작가의 냉정하고도 현실적인 인생 조언. 인생 전반의 다양한 고민들을 갖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그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들을 담은 ‘인생 공략집’이다. 저자는 입에 발린 소리나 따뜻한 위로보다는, 냉정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한다. 하지만 그 조언이 실제로 그 사람의 인생에 도움을 주고 그 사람으로 하여금 현실직시를 하게 해, 삶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저자는 ‘누군가에게 무조건적으로 사랑 받기 위해 알맹이 없는 듣기 좋은 말을 하는 것보단, 설령 미움을 받더라도 그 사람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을 모두 담았다.’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인생 전반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과, 그 문제를 현명하게 헤쳐 나갈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대출가능 대출 0/1 예약 0/12

힘들게 살아가지만, 결코 포기하지는 않는. 누군가가 좋은 조언을 하거나 해결책을 제시해주면 그 조언과 해결책을 스펀지처럼 흡수해 자신의 인생에 적용하고 발전할 준비가 될 잠재력이 충만한 사람들을 위한 권민창 작가의 냉정하고도 현실적인 인생 조언. 인생 전반의 다양한 고민들을 갖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그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들을 담은 ‘인생 공략집’이다. 저자는 입에 발린 소리나 따뜻한 위로보다는, 냉정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한다. 하지만 그 조언이 실제로 그 사람의 인생에 도움을 주고 그 사람으로 하여금 현실직시를 하게 해, 삶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저자는 ‘누군가에게 무조건적으로 사랑 받기 위해 알맹이 없는 듣기 좋은 말을 하는 것보단, 설령 미움을 받더라도 그 사람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을 모두 담았다.’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인생 전반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과, 그 문제를 현명하게 헤쳐 나갈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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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초판본)

류성룡 저/김문정 역 더스토리 2017-12-04 예스이십사

국보 132호 오리지널 표지디자인임진왜란 7년, 피와 눈물로 쓴 통렬한 반성의 기록!“지난 일의 잘못을 징계하여 환난이 없도록 조심한다.”임진왜란 7년, 피와 눈물로 쓴 통렬한 반성의 기록!서애 류성룡은 임진왜란 당시 선조의 피난길을 수행하면서 전시내각의 총책임자로 나라를 이끌었다. 이후 벼슬에서 물러난 그는 “지난 일의 잘못을 징계하여 환난이 없도록 조심”하기 위해 임진왜란 7년의 기록을 담은 『징비록』을 집필했다. 『징비록》은 최고의 전쟁 기록물로 국보 13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란의 원인과 전황 등을 치밀하고 입체적으로 기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류성룡이 임진왜란 당시 조선 조정의 총책임자로서 여러 공문서에 접근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급박했던 전황을 가장 가까이에서 봤기에 가능했을 것이다.도서출판 더스토리는 독자들이 『징비록』을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현대어를 풍부하게 사용하여 번역하였다. 나라와 백성을 전란 속으로 밀어 넣은 위정자의 통렬한 반성은 물론, 후손들이 임진왜란 같은 비극을 다시는 겪지 않기를 바라는 류성룡의 마음 씀씀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국보 132호로 지정된 『징비록』의 표지디자인을 최대한 되살려 고전의 느낌과 소장 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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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132호 오리지널 표지디자인임진왜란 7년, 피와 눈물로 쓴 통렬한 반성의 기록!“지난 일의 잘못을 징계하여 환난이 없도록 조심한다.”임진왜란 7년, 피와 눈물로 쓴 통렬한 반성의 기록!서애 류성룡은 임진왜란 당시 선조의 피난길을 수행하면서 전시내각의 총책임자로 나라를 이끌었다. 이후 벼슬에서 물러난 그는 “지난 일의 잘못을 징계하여 환난이 없도록 조심”하기 위해 임진왜란 7년의 기록을 담은 『징비록』을 집필했다. 『징비록》은 최고의 전쟁 기록물로 국보 13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란의 원인과 전황 등을 치밀하고 입체적으로 기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류성룡이 임진왜란 당시 조선 조정의 총책임자로서 여러 공문서에 접근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급박했던 전황을 가장 가까이에서 봤기에 가능했을 것이다.도서출판 더스토리는 독자들이 『징비록』을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현대어를 풍부하게 사용하여 번역하였다. 나라와 백성을 전란 속으로 밀어 넣은 위정자의 통렬한 반성은 물론, 후손들이 임진왜란 같은 비극을 다시는 겪지 않기를 바라는 류성룡의 마음 씀씀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국보 132호로 지정된 『징비록』의 표지디자인을 최대한 되살려 고전의 느낌과 소장 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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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에서 시작하는 이별의 사랑 01권

와타누키 멘 저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2022-04-26 예스이십사

“너라면 누워서 떡 먹기 아니냐?”“그 얼음장 좀 꼬셔 봐!”극히 사무적인 업무 태도 때문에 사내에서 “얼음장” 소리를 듣는 회사원 요시나가 나오.어느 날 선배들이 자신을 대상으로 (가짜) 고백 성공 내기를 하는 장면을 목격한다.그런데 고백을 실행하는 사람이 오랫동안 짝사랑한 동기 사토무라라고…?!“…이건 기회 같은데?”어차피 나갈 회사, 조금이라도 달콤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나오는 사토무라의 고백을 …하기로 결심한다.매사에 철벽인 “얼음장”×한없이 부드러운 동기남!가짜 고백으로 시작하는 오피스 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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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 누워서 떡 먹기 아니냐?”“그 얼음장 좀 꼬셔 봐!”극히 사무적인 업무 태도 때문에 사내에서 “얼음장” 소리를 듣는 회사원 요시나가 나오.어느 날 선배들이 자신을 대상으로 (가짜) 고백 성공 내기를 하는 장면을 목격한다.그런데 고백을 실행하는 사람이 오랫동안 짝사랑한 동기 사토무라라고…?!“…이건 기회 같은데?”어차피 나갈 회사, 조금이라도 달콤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나오는 사토무라의 고백을 …하기로 결심한다.매사에 철벽인 “얼음장”×한없이 부드러운 동기남!가짜 고백으로 시작하는 오피스 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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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스콧 저/김희균 역 정신세계사 2021-09-24 예스이십사

마음과 행동을 변화해 인생을 바꿀 준비가 되었는가?무한한 가능성을 열어 원하는 현실을 실현하기 전 알아야 할우주의 작동 방식에 대한 기초 개념부터숱한 실험으로 검증한 신체적 ‧ 정신적 현실 변환 기법들까지.한 권으로 읽는 현실 혁명 안내서평행 현실로 이동한 깨달음 중독자의 치열한 자기 탐구《리얼리티 레볼루션》은 인생이 곤두박질친 한 남자가 현실을 바꾸기 위해 마음, 의식을 탐구하고 치열한 자기 실험을 거듭한 끝에 깨달은 영적 각성의 결과물이다. 저자는 양자물리학, 평행 우주, 현실 변환 등을 다룬 책들을 수없이 독파하고 매일 명상을 하며 원하는 인생을 끌어당길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 몰두했다.그 와중에 벌어진 총기 강도 사건에서의 경험과 이후 벌어진 현실 변환의 징후들은 저자가 연구해온 평행 현실의 존재에 확신을 얻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강도가 침입했을 때 그는 내면의 음성에 따라 도망쳤고, 경미한 부상만 입은 채 목숨을 구했다. 그때 그는 자신에게 실제로 일어날 수 있었던 모든 현실, 즉 총을 맞고 쓰러진 자신과 식탁으로 기어가는 자신들을 모두 ‘경험’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게다가 그 이후 무시할 수 없는 이상한 일들이 주변에서 벌어졌다. 분명히 공터였던 곳에 오래된 건물이 들어서 있었고, 오랫동안 연락이 없었던 사람들이 마치 며칠 전에 만난 것처럼 그를 대했다. 그는 자신에게 벌어진 이런 일들을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근거를 찾고자 했고, 마침내 자신이 원하는 모습의 버전에 이를 수 있는 이론적 근거와 방법들을 알게 되었다.‘원하는 나’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저자는 우리에겐 무한한 가능성이 있지만, 우리가 이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결코 원하는 삶을 이끌어낼 수 없을 거라고 말한다. 현실 창조의 핵심은 텅 비어 있지만 모든 가능성이 존재하는, 에너지 공간인 근원장에 접근해 가능성으로 존재하는 현실과 접속하기를 선택하는 것이다. 이 책은 이 선택을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요소들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양자물리학과 평행 우주의 기초 개념으로 우주의 법칙을 설명하면서 우리가 자유롭게 현실을 선택할 수 있다는 신념을 뒷받침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한다. 또, 우리의 잠재능력을 제한해온 신념과 무의식 패턴을 파헤쳐 현실을 통제하고 새로운 생각과 삶의 방식을 연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마음과 행동을 변화해 인생을 바꿀 준비가 되었지만 뭔가 놓치고 있는 것 같아 찜찜한 마음이 든다면, 이 책은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고 보완할 점을 찾아가는 데 든든한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할 수 없다고 믿었던 것을 성취할 수 있는 강력한 현실 창조의 도구들 자신이 검증한 방법들을 사람들에게 알려 변화를 이끌어내는 동기부여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답게 이 책에는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신체적 ‧ 정신적 현실 변환 기법들이 가득 담겨 있다. 기본적인 명상, 호흡법, 명문 두드리기 운동 같은 간단한 방법부터 음식을 조절해 신체 에너지를 높이는 바이오해킹과 누트로픽, 고대부터 이어져온 감각 박탈 수행과 과학 기술의 발전이 결합된 부유 탱크와 가상 현실 명상 시스템 등.하지만 중요한 것은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끝없이 연습하는 데 있다. 포기하지 말고 “너무 믿으려고 애쓰지 말고, 당신의 몸과 마음을 뛰어넘겠다는, 또는 그것들을 완전히 새로운 무엇으로 재설정하겠다는 의지를 가지라”는 저자의 안내를 따라가다보면, 어느덧 당신은 할 수 없다고 믿었던 것을 성취할 수 있는 나만의 내면 지도를 갖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현실 혁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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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행동을 변화해 인생을 바꿀 준비가 되었는가?무한한 가능성을 열어 원하는 현실을 실현하기 전 알아야 할우주의 작동 방식에 대한 기초 개념부터숱한 실험으로 검증한 신체적 ‧ 정신적 현실 변환 기법들까지.한 권으로 읽는 현실 혁명 안내서평행 현실로 이동한 깨달음 중독자의 치열한 자기 탐구《리얼리티 레볼루션》은 인생이 곤두박질친 한 남자가 현실을 바꾸기 위해 마음, 의식을 탐구하고 치열한 자기 실험을 거듭한 끝에 깨달은 영적 각성의 결과물이다. 저자는 양자물리학, 평행 우주, 현실 변환 등을 다룬 책들을 수없이 독파하고 매일 명상을 하며 원하는 인생을 끌어당길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 몰두했다.그 와중에 벌어진 총기 강도 사건에서의 경험과 이후 벌어진 현실 변환의 징후들은 저자가 연구해온 평행 현실의 존재에 확신을 얻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강도가 침입했을 때 그는 내면의 음성에 따라 도망쳤고, 경미한 부상만 입은 채 목숨을 구했다. 그때 그는 자신에게 실제로 일어날 수 있었던 모든 현실, 즉 총을 맞고 쓰러진 자신과 식탁으로 기어가는 자신들을 모두 ‘경험’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게다가 그 이후 무시할 수 없는 이상한 일들이 주변에서 벌어졌다. 분명히 공터였던 곳에 오래된 건물이 들어서 있었고, 오랫동안 연락이 없었던 사람들이 마치 며칠 전에 만난 것처럼 그를 대했다. 그는 자신에게 벌어진 이런 일들을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근거를 찾고자 했고, 마침내 자신이 원하는 모습의 버전에 이를 수 있는 이론적 근거와 방법들을 알게 되었다.‘원하는 나’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저자는 우리에겐 무한한 가능성이 있지만, 우리가 이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결코 원하는 삶을 이끌어낼 수 없을 거라고 말한다. 현실 창조의 핵심은 텅 비어 있지만 모든 가능성이 존재하는, 에너지 공간인 근원장에 접근해 가능성으로 존재하는 현실과 접속하기를 선택하는 것이다. 이 책은 이 선택을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요소들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양자물리학과 평행 우주의 기초 개념으로 우주의 법칙을 설명하면서 우리가 자유롭게 현실을 선택할 수 있다는 신념을 뒷받침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한다. 또, 우리의 잠재능력을 제한해온 신념과 무의식 패턴을 파헤쳐 현실을 통제하고 새로운 생각과 삶의 방식을 연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마음과 행동을 변화해 인생을 바꿀 준비가 되었지만 뭔가 놓치고 있는 것 같아 찜찜한 마음이 든다면, 이 책은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고 보완할 점을 찾아가는 데 든든한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할 수 없다고 믿었던 것을 성취할 수 있는 강력한 현실 창조의 도구들 자신이 검증한 방법들을 사람들에게 알려 변화를 이끌어내는 동기부여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답게 이 책에는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신체적 ‧ 정신적 현실 변환 기법들이 가득 담겨 있다. 기본적인 명상, 호흡법, 명문 두드리기 운동 같은 간단한 방법부터 음식을 조절해 신체 에너지를 높이는 바이오해킹과 누트로픽, 고대부터 이어져온 감각 박탈 수행과 과학 기술의 발전이 결합된 부유 탱크와 가상 현실 명상 시스템 등.하지만 중요한 것은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끝없이 연습하는 데 있다. 포기하지 말고 “너무 믿으려고 애쓰지 말고, 당신의 몸과 마음을 뛰어넘겠다는, 또는 그것들을 완전히 새로운 무엇으로 재설정하겠다는 의지를 가지라”는 저자의 안내를 따라가다보면, 어느덧 당신은 할 수 없다고 믿었던 것을 성취할 수 있는 나만의 내면 지도를 갖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현실 혁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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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시 야구장 사람들

채강D 저 북레시피 2021-08-19 예스이십사

야구와 함께 울고 웃는 사람들의 땀 냄새 나는 이야기현직 야구계 종사자가 생생하게 그려낸 코믹 휴먼 옴니버스 드라마『무진시 야구장 사람들』은 무진 야구장을 배경으로 그곳에서 저마다의 일상을 살아가는 일곱 명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각 인물이 풀어내는 한 해, 한 시즌 동안의 인생 스토리가 살아 있는 캐릭터와 포복절도할 유머 코드로 빛을 발한다. 현재 야구계에서 일하고 있는 저자가 몸소 체험한 듯한 이야기는 잔잔한 감동의 여운과 현장감 넘치는 야구장 분위기를 생생히 전한다. 동시에 이 소설은 직장생활과 인간관계로 지친 독자들에게 희미해진 자신의 꿈을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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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와 함께 울고 웃는 사람들의 땀 냄새 나는 이야기현직 야구계 종사자가 생생하게 그려낸 코믹 휴먼 옴니버스 드라마『무진시 야구장 사람들』은 무진 야구장을 배경으로 그곳에서 저마다의 일상을 살아가는 일곱 명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각 인물이 풀어내는 한 해, 한 시즌 동안의 인생 스토리가 살아 있는 캐릭터와 포복절도할 유머 코드로 빛을 발한다. 현재 야구계에서 일하고 있는 저자가 몸소 체험한 듯한 이야기는 잔잔한 감동의 여운과 현장감 넘치는 야구장 분위기를 생생히 전한다. 동시에 이 소설은 직장생활과 인간관계로 지친 독자들에게 희미해진 자신의 꿈을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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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박상미 저 웅진지식하우스 2020-09-10 예스이십사

더 이상 사람 때문에 힘들고 싶지 않은 이들을 위한 관계 수업10년간 1,000회 이상 공감, 소통, 관계 회복을 강의해온 심리상담가 박상미의 관계심리학 특강! “이메일로 소통하다 보니 얼굴 보며 얘기할 때보다 표현이 조심스럽고, 오해가 생길까 봐 더 긴장돼요.”“재택근무를 하면서 가족들과 서로 화내기 시합이라도 하듯 너무 많이 싸워요.”“사람들 못 만나는 시간이 길어지니 우울감, 무기력증, 대인기피 증상까지 생기는 것 같아요.”우리는 이제 코로나19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갈 수 없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난다 하더라도 급변한 소통방식의 체계는 다시 오프라인 중심으로 회귀하지 않을 것이다. 오프라인, 온라인의 경계 없이 이루어지는 관계 맺기, 소통에 유연해지려면 예전보다 더 많은 ‘관계 연습’이 필요하다.나이가 들고 경험이 쌓여도 인간관계는 늘 힘들고 감정은 편안하지 않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상처는, 대비하지 않고 있으면 일상을 무너뜨리는 폭탄이 되고 만다. 10년간 1,000회 이상 관계 수업을 진행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실제로 효과가 검증된, 누구나 쓰면서 연습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의연하게 대처하는 기술뿐 아니라 새로운 시대에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법도 친절하게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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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사람 때문에 힘들고 싶지 않은 이들을 위한 관계 수업10년간 1,000회 이상 공감, 소통, 관계 회복을 강의해온 심리상담가 박상미의 관계심리학 특강! “이메일로 소통하다 보니 얼굴 보며 얘기할 때보다 표현이 조심스럽고, 오해가 생길까 봐 더 긴장돼요.”“재택근무를 하면서 가족들과 서로 화내기 시합이라도 하듯 너무 많이 싸워요.”“사람들 못 만나는 시간이 길어지니 우울감, 무기력증, 대인기피 증상까지 생기는 것 같아요.”우리는 이제 코로나19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갈 수 없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난다 하더라도 급변한 소통방식의 체계는 다시 오프라인 중심으로 회귀하지 않을 것이다. 오프라인, 온라인의 경계 없이 이루어지는 관계 맺기, 소통에 유연해지려면 예전보다 더 많은 ‘관계 연습’이 필요하다.나이가 들고 경험이 쌓여도 인간관계는 늘 힘들고 감정은 편안하지 않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상처는, 대비하지 않고 있으면 일상을 무너뜨리는 폭탄이 되고 만다. 10년간 1,000회 이상 관계 수업을 진행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실제로 효과가 검증된, 누구나 쓰면서 연습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의연하게 대처하는 기술뿐 아니라 새로운 시대에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법도 친절하게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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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뇌과학

리사 제노바 저/윤승희 역 웅진지식하우스 2022-04-25 예스이십사

“우리가 기억과 망각에 대해 알고 싶은거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 _ 뇌과학자 정재승『스틸 앨리스』의 저자, 신경과학자 리사 제노바가 들려주는 불완전하고도 경이로운 인간 기억의 비밀첫 번째 키스는 기억하면서 왜 열 번째 키스는 기억하지 못할까?9·11 테러 사건 당일은 아직도 생생한데 어제 일은 새까맣게 잊는 이유하려던 말, 주차한 장소 등을 자주 잊는다면 알츠하이머병을 의심해야 할까?세계적 음악가 요요마가 30억 원짜리 첼로를 택시에 두고 내린 까닭훈련만 하면 누구나 기억력 천재가 될 수 있다?주차 장소, 지인의 이름, 하려던 말 등이 도저히 떠오르지 않아서 가슴이 철렁했던 경험이 있는가? 아직 걱정하기는 이르다. 당신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것이 아니다. 단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을 뿐, 당신의 기억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동명의 영화 원작소설『스틸 앨리스』의 저자이자 하버드대 신경학박사 리사 제노바(Lisa Genova)가 기억과 망각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뇌과학 교양서『기억의 뇌과학(Remember)』으로 한국의 독자를 만난다. 이 책에 따르면 기억이란 마치 우리가 숲을 가꾸듯이 의미 있게 여긴 것을 선택하고 강화하면서 자기만의 이야기를 재구성하는 과정이다. 기억이 왜곡되고 망각될 때 인간은 오히려 개성적이고 창의적으로 세상을 받아들일 수 있다. 저자는 신경과학자의 깊이에 뛰어난 스토리텔링 재능을 바탕으로 우리를 불완전하고도 경이로운 인간 기억의 세계로 안내한다. 그리고 주의집중, 감정, 수면, 맥락과 스트레스 등 본질적으로 더 나은 기억 생활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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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억과 망각에 대해 알고 싶은거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 _ 뇌과학자 정재승『스틸 앨리스』의 저자, 신경과학자 리사 제노바가 들려주는 불완전하고도 경이로운 인간 기억의 비밀첫 번째 키스는 기억하면서 왜 열 번째 키스는 기억하지 못할까?9·11 테러 사건 당일은 아직도 생생한데 어제 일은 새까맣게 잊는 이유하려던 말, 주차한 장소 등을 자주 잊는다면 알츠하이머병을 의심해야 할까?세계적 음악가 요요마가 30억 원짜리 첼로를 택시에 두고 내린 까닭훈련만 하면 누구나 기억력 천재가 될 수 있다?주차 장소, 지인의 이름, 하려던 말 등이 도저히 떠오르지 않아서 가슴이 철렁했던 경험이 있는가? 아직 걱정하기는 이르다. 당신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것이 아니다. 단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을 뿐, 당신의 기억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동명의 영화 원작소설『스틸 앨리스』의 저자이자 하버드대 신경학박사 리사 제노바(Lisa Genova)가 기억과 망각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뇌과학 교양서『기억의 뇌과학(Remember)』으로 한국의 독자를 만난다. 이 책에 따르면 기억이란 마치 우리가 숲을 가꾸듯이 의미 있게 여긴 것을 선택하고 강화하면서 자기만의 이야기를 재구성하는 과정이다. 기억이 왜곡되고 망각될 때 인간은 오히려 개성적이고 창의적으로 세상을 받아들일 수 있다. 저자는 신경과학자의 깊이에 뛰어난 스토리텔링 재능을 바탕으로 우리를 불완전하고도 경이로운 인간 기억의 세계로 안내한다. 그리고 주의집중, 감정, 수면, 맥락과 스트레스 등 본질적으로 더 나은 기억 생활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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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을 위한 뇌 과학

가토 도시노리 저/정현옥 역 갤리온 2021-06-09 예스이십사

“침대에서 일어나는 일마저 힘든가요?”무기력은 내 탓이 아니라 뇌 탓이다!최고의 뇌 전문의가 알려주는 의욕 스위치 켜는 법만사가 귀찮고 재미가 없다. ‘해야지’ 생각만 하고 차일피일 미룬 일이 산더미. 집과 회사만 오가다 일주일을 흘려보내고, 주말엔 해가 중천에 떠서야 일어난다. 인간관계마저 귀찮고 혼자 집에서 TV나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있다. 이런 내가 싫지만, 도통 의지가 생기지 않는다. 많은 사람이 무기력을 의지의 문제라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책망한다. 그럴 일이 아니다. 무기력하다면 그것은 당신의 뇌가 제 기능을 못 하고 있다는 신호다. 그 신호를 무시해선 안 된다. 매일 에너지 넘치는 사람의 동력은 무엇일까? 최고의 뇌 전문의로서 세계 최초로 뇌 영역 트레이닝을 개발한 저자는 그 비밀이 ‘뇌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것’에 있다고 말한다. 그가 45년간 소아부터 초고령까지 1만 명 이상의 뇌를 MRI를 통해 관찰하고 분석한 결과,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과 늘 활력 넘치는 사람은 뇌의 작용이 달랐다. 현대인 대부분은 뇌의 일부만 사용하며 뇌 전체를 골고루 쓰지 못한다. 행동 에너지와 뇌 작용은 긴밀하게 연결되어 반응을 서로 주고받기 때문에, 뇌 기능이 저하되면 사람이 점점 무기력해진다. 이 책은 총 8개 뇌 영역을 단련시켜 건강한 뇌, 젊은 뇌, 의욕적인 뇌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멀리 가지 않아도 되고, 뭔가 대단한 행동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아주 작은 변화만으로도 두뇌 영역을 고루 자극할 수 있고, 애쓰지 않아도 에너지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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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일어나는 일마저 힘든가요?”무기력은 내 탓이 아니라 뇌 탓이다!최고의 뇌 전문의가 알려주는 의욕 스위치 켜는 법만사가 귀찮고 재미가 없다. ‘해야지’ 생각만 하고 차일피일 미룬 일이 산더미. 집과 회사만 오가다 일주일을 흘려보내고, 주말엔 해가 중천에 떠서야 일어난다. 인간관계마저 귀찮고 혼자 집에서 TV나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있다. 이런 내가 싫지만, 도통 의지가 생기지 않는다. 많은 사람이 무기력을 의지의 문제라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책망한다. 그럴 일이 아니다. 무기력하다면 그것은 당신의 뇌가 제 기능을 못 하고 있다는 신호다. 그 신호를 무시해선 안 된다. 매일 에너지 넘치는 사람의 동력은 무엇일까? 최고의 뇌 전문의로서 세계 최초로 뇌 영역 트레이닝을 개발한 저자는 그 비밀이 ‘뇌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것’에 있다고 말한다. 그가 45년간 소아부터 초고령까지 1만 명 이상의 뇌를 MRI를 통해 관찰하고 분석한 결과,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과 늘 활력 넘치는 사람은 뇌의 작용이 달랐다. 현대인 대부분은 뇌의 일부만 사용하며 뇌 전체를 골고루 쓰지 못한다. 행동 에너지와 뇌 작용은 긴밀하게 연결되어 반응을 서로 주고받기 때문에, 뇌 기능이 저하되면 사람이 점점 무기력해진다. 이 책은 총 8개 뇌 영역을 단련시켜 건강한 뇌, 젊은 뇌, 의욕적인 뇌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멀리 가지 않아도 되고, 뭔가 대단한 행동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아주 작은 변화만으로도 두뇌 영역을 고루 자극할 수 있고, 애쓰지 않아도 에너지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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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이 좋아서 밑줄을 그었다

림태주 저 웅진지식하우스 2021-09-30 예스이십사

“나와 당신의 언어들이 우리 사이를 채웠으면 좋겠다”진심을 담은 가장 단순한 삶의 문장들과마음의 사이를 잇는 보통의 언어에 대하여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적정한 온도로 배어드는 관계의 언어가 있다. 수십만 수백만 개의 말들 중 바로 그 언어가 우리 사이를 채운다. 시인은 말한다. 인생이란 결국 어떤 사람에게 선을 잇고 어떤 언어에 줄을 그을 것인가를 선택하는 일이라고. 세상의 많고 많은 말들 중에 내가 밑줄을 그은 말들이 나의 언어가 된다고. 그리고 끊임없이 묻는다. 당신이 어떤 언어를 사랑했는지, 어떤 환상을 좇았는지, 어떤 빛이 되고 싶어 했는지. 시인의 언어를 따라다가 보면, 나의 언어로 누군가의 어두운 마음을 어떻게 비출 수 있을지 헤아리게 된다. 그리고 깨닫게 된다. 상대의 말을 온 마음으로 들을 때 비로소 ‘우리’라는 관계가 피어난다는 사실을.결국 이 책은 언어로 이룬 관계에 대한 에세이다. 오늘 당신이 밑줄을 그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건네고 싶은 언어는 무엇인가? 그 언어가 마음의 사이를 이어줄 것이다. 시인의 진심을 담은 삶의 문장으로 채워진 페이지를 넘기며 밑줄을 그어도 좋다. 지금 떠오르는 바로 그 사람에게 밑줄 가득한 이 책을 건네보는 건 어떨까. 그렇게 ‘우리’가 시작될지도 모르는 일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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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당신의 언어들이 우리 사이를 채웠으면 좋겠다”진심을 담은 가장 단순한 삶의 문장들과마음의 사이를 잇는 보통의 언어에 대하여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적정한 온도로 배어드는 관계의 언어가 있다. 수십만 수백만 개의 말들 중 바로 그 언어가 우리 사이를 채운다. 시인은 말한다. 인생이란 결국 어떤 사람에게 선을 잇고 어떤 언어에 줄을 그을 것인가를 선택하는 일이라고. 세상의 많고 많은 말들 중에 내가 밑줄을 그은 말들이 나의 언어가 된다고. 그리고 끊임없이 묻는다. 당신이 어떤 언어를 사랑했는지, 어떤 환상을 좇았는지, 어떤 빛이 되고 싶어 했는지. 시인의 언어를 따라다가 보면, 나의 언어로 누군가의 어두운 마음을 어떻게 비출 수 있을지 헤아리게 된다. 그리고 깨닫게 된다. 상대의 말을 온 마음으로 들을 때 비로소 ‘우리’라는 관계가 피어난다는 사실을.결국 이 책은 언어로 이룬 관계에 대한 에세이다. 오늘 당신이 밑줄을 그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건네고 싶은 언어는 무엇인가? 그 언어가 마음의 사이를 이어줄 것이다. 시인의 진심을 담은 삶의 문장으로 채워진 페이지를 넘기며 밑줄을 그어도 좋다. 지금 떠오르는 바로 그 사람에게 밑줄 가득한 이 책을 건네보는 건 어떨까. 그렇게 ‘우리’가 시작될지도 모르는 일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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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에릭 와이너 저/김하현 역 어크로스 2021-05-13 예스이십사

“인생에서 길을 잃는 수많은 순간마다?이 철학자들의 목소리가 들려올 것이다”[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에릭 와이너와 함께 떠나는 철학자행 특급 열차! 2020 아마존 베스트 논픽션, 2020 NPR 올해의 책- 소크라테스처럼 궁금해하고, 루소처럼 걷고, 소로처럼 볼 수 있을까?- 간디는 어떻게 싸웠을까, 에픽테토스가 역경에서 벗어난 방법은 무엇일까?- 노화와 죽음에 대해 보부아르와 몽테뉴는 뭐라고 했을까?- 에피쿠로스처럼 즐기고, 에픽테토스처럼 역경에 대처할 수 있을까?프랑스 사상가 모리스 리즐링은 말한다. “결국 인생은 우리 모두를 철학자로 만든다.” 하지만 인생이 호락호락하지 않음을 우리는 수시로 깨닫는다. 여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을 하고 답을 찾기 위해 평생을 바친 철학자들이 있다. 그들에게 삶에 도움이 되는 조언을 받는 것은 어떨까?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부터 몽테뉴까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들을 만나러 떠나는 여행기이자, 그들의 삶과 작품 속의 지혜가 우리 인생을 개선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답을 찾아가는 책이다. 매력적인 글솜씨로 “빌 브라이슨의 유머와 알랭 드 보통의 통찰력이 만났다”는 평가를 받는 에릭 와이너가 이 여행의 동반자로 나선다.“우리에겐 늘 지혜가 필요하지만 삶의 단계마다 필요한 지혜가 다르다. 열다섯 살에게 중요한 ‘어떻게’ 질문과 서른다섯 살, 또는 일흔다섯 살에게 중요한 질문은 같지 않다. 철학은 각 단계에 반드시 필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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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길을 잃는 수많은 순간마다?이 철학자들의 목소리가 들려올 것이다”[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에릭 와이너와 함께 떠나는 철학자행 특급 열차! 2020 아마존 베스트 논픽션, 2020 NPR 올해의 책- 소크라테스처럼 궁금해하고, 루소처럼 걷고, 소로처럼 볼 수 있을까?- 간디는 어떻게 싸웠을까, 에픽테토스가 역경에서 벗어난 방법은 무엇일까?- 노화와 죽음에 대해 보부아르와 몽테뉴는 뭐라고 했을까?- 에피쿠로스처럼 즐기고, 에픽테토스처럼 역경에 대처할 수 있을까?프랑스 사상가 모리스 리즐링은 말한다. “결국 인생은 우리 모두를 철학자로 만든다.” 하지만 인생이 호락호락하지 않음을 우리는 수시로 깨닫는다. 여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을 하고 답을 찾기 위해 평생을 바친 철학자들이 있다. 그들에게 삶에 도움이 되는 조언을 받는 것은 어떨까?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부터 몽테뉴까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들을 만나러 떠나는 여행기이자, 그들의 삶과 작품 속의 지혜가 우리 인생을 개선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답을 찾아가는 책이다. 매력적인 글솜씨로 “빌 브라이슨의 유머와 알랭 드 보통의 통찰력이 만났다”는 평가를 받는 에릭 와이너가 이 여행의 동반자로 나선다.“우리에겐 늘 지혜가 필요하지만 삶의 단계마다 필요한 지혜가 다르다. 열다섯 살에게 중요한 ‘어떻게’ 질문과 서른다섯 살, 또는 일흔다섯 살에게 중요한 질문은 같지 않다. 철학은 각 단계에 반드시 필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